1. 학비와 숙박비가 포함된 저렴한 비용

2. 미국무성이 운영하는 안전한 프로그램

3. 미국 홈스테이 생활로 빠른 언어습득과 적응

4. 전세계 110개국 2만명의 청소년이 참여

5. 까다로운 선발 조건의 민간외교관 프로그램

6. 반기문 UN 사무총장이 참여했던 프로그램

미국 공립학교 교환학생 제도는 1981년 만들어진 미국 정보 교육 교류법에 기초를 두고 미국 국무성이 관할하는 공식 유학 제도입니다. 1982년, 레이건 전 미국 대통령이 이 계획을 전개시켰고 "국제 청소년 교류 계획"이라고 새롭게 정비되어 오늘날까지 이어져 오고 있는 공익 프로그램입니다. 미국 공립학교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중, 고등학교 기간 내 1년 동안 미국 학교에서 다른 문화를 체험하는데 그 취지가 있습니다. 비영리 재단들의 지원으로 외국 청소년들이 미국 공립 학교에서 1년간 교환학생 자격으로 수업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숙식은 자원봉사자로 등록된 미국인 가정(host family)에서 무료로 제공됩니다. 학생들은 자연스럽게 학교와 호스트 가정에서 미국 문화와 사고방식을 배우고 익힐 수 있습니다. 학생에게는 일반 학생 비자(F-1)가 아닌 문화 교류를 목적으로 하는 교류 방문자용 비자 (J-1)가 발급됩니다. J-1비자는 유학 중 신분에 대한 평가가 가장 높은 안정적인 비자입니다.  해마다 전세계 110여 개국 2만 여 명 이상의 청소년들이 이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연령 : 만 15세 ~ 만 18세 6개월

  기간 : 1년

  비용 : $ 13,000 (9월 시작 기준)

  지역 : 미국 펜실베니아, 버지지아

  기관 : 국무성 산하 비영리재단 + 공립학교

  자격     - 최근 3년간 성적 C이상(평균 70점)

- 건강검진, 인성검사에 이상이 없는 학생

- 미국비자 발급에 결격 사유가 없는 학생

- ELTiS 시험 210점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