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캐나다 자녀무상교육

READ MORE

미국 공립학교 교환학생

READ MORE

필리핀 캠프

READ MORE

타우랑가 조기유학

READ MORE

명문대 진학 보장

READ MORE

미국

김지혜(캔자스)

김지혜.jpg

저는 중2부터 영어공부를 하면서 교환학생에대한 정보를 알았습니다. 학교 공부는 상위권이라 교환학생 자격은 되었지만, 먼저 SLEP TEST 점수가45점 이상 이어야 한다고 해서 긴장을 했습니다. 듣기 시험이지만 처음 보는 것이라서 떨렸는데, 다행이 50점이 나와 교환학생 자격 요건을 통과했고, 1월에 가게 되어 있던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준비하게 되었었습니다.

 

학교는 시애틀 외곽에 있는 Springschool 로 배정을 받았는데, 홈스테이 집은 할아버지,아저씨, 아주머니, 나보다 나이 어린 남동생과여동생이 있었는데, 자상하신 할아버지와 재미있는 시간을 많이 가졌고 의사소통은 몇 달이 지나니까 큰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방과후에는할아버지와 아주머니와 함께 숙제를 했습니다. 농장을 경영하는 집이라 오후에는 말들을 돌보는 일을 배우며 지내고 근처에 작은 강이 있어서 캠핑 겸 낚시도 하고 말 타는 법도 배우면서 즐겁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미국생활을 통해서 배운 것은 그들이 매우 합리적이라는 생각과 매우 호의적이라는생각입니다. 자연을 통해서 배우는 지혜에 대한 이야기와 동물에 대한 사랑, 친절, 따뜻함. 지금도시애틀에 있는 호스트 패밀리와 간혹 메일을 주고 받습니다.

한국으로 돌아와서는 영어하나 만큼은 자신감이 생겼고, 유학을 보내기엔 넉넉하지 않은 형편에도불구하고 내게 좋은 경험과 기회를 주신 부모님께 감사 드리는 맘입니다. 잊지 못 할 추억과 경험들 그리고 넓게 생각할 수 있고 원리를 생각하게 만들어준 교환학생프로그램과 선생님께 감사 드립니다.

동영상 인터뷰 - 김진명, 박다연

박서현(마이애미)

저에게 교환학생을 다녀온 것은 정말 큰 행운이었습니다. 제가 있었던 곳은 마이애미 주입니다. 교환학생을 통해 얻고자 했던 저의 목표는 그저 많은 친구들을 사귀고 많은 것을 경험해 보고 오는 것 이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미국에 대해 많은 것을 알지 못했었고, 미국에 어떤 것이 있는지, 무엇이 재미있는 지 아무것도 모르는 철없고 평범한 고등학생이었습니다. 운이 좋았던 것 때문에 마이애미 주로 교환학생을 갔었고 저는 정말 많은 것들을 경험했습니다.

첫 번째로 저는 마이애미 주에 있는 많은 놀이동산에 다녀왔습니다. 다 큰 나이에 디즈니랜드에서 친구들과 같이 어린아이처럼 실없이 놀았고, 멋진 공연과 쇼를 관람하며 감동도 얻었습니다. 신기하게도 디즈니랜드에서는 만화 속 캐릭터들을 그저 만화캐릭터가 아닌 살아있는 것처럼 느끼게 해줘서 많은 웃음도 주었습니다. 그 중에 제일 인상 깊었던 것은 밤에 펼쳐지는 겨울왕국 쇼입니다. 화려한 레이저 쇼와 차원이 다른 스케일, 그리고 멋진 볼거리가 합쳐져서 저도 모르게 눈물을 흘렸습니다.

KakaoTalk_20141114_113456977.jpg

또 저는 마이애미 주에 있는 멋진 바닷가도 다녀왔습니다. 그곳에 있던 바닷가는 정말 잊을 수가 없습니다. 에메랄드 빛 물과 모래와 심지어 바람까지 모든 것을 다 갖춘 곳이었습니다. 바다에서 수영도 하고, 수상스포츠도 즐겨 보았고, 모래위에 누워서 태닝도 했습니다. 제 친구들은 이곳에 다녀온 저를 정말 부러워했습니다. 그 곳에 있었던 일주일은 제가 태어나고 제가 경험한 것들 중에서 손가락에 꼽히는 행복한 경험이었을 뿐더러 그 곳은 가본 바닷가 중에서 최고 이었습니다.

교환학생 프로그램이 아니었다면 과연 저는 이런 경험을 할 수 있었을 까 생각이 듭니다. 저는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다녀오며 다양한 친구들을 사귀어 영어실력이 많이 들었었고,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바닷가나 놀이동산에도 다녀왔습니다. 제게 이러한 것들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에 정말 감사하고, 또 좋은 사람들과 좋은 추억과 감동을 얻고 가서 지금 저의 모습이 조금 더 긍정적으로 바뀐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런 좋은 기회를 저에게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민정(오리건)

김민정.jpg

저는 분당 고 재학 중 오리건 주로 교환 학생 다니고 오리건 주의 LaSalle high school을 졸업하여 팬실베니아 주립대학을 입학, 졸업한 교환학생 체험 대 선배입니다. 교환학생 시절 저의 별명은 OK, girl 이였습니다. 영어를 잘 한다고 자부 했었지만 막상 미국학생들과 생활 하다 보니, 들리는 것도 있고 잘 못 알아듣는 것도 있고 해서 무조건 OK라고 해서 만들어진 별명이지요. 하지만 곧 적응이 되어 몇 달 후에는 별문제 없이 지낼 수 있었지요. 아마도 독서 습관 때문에 문장 이해도가 좋아 그런 듯 하더라구요.

유학 생활하면서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는 것이 제일 힘이 들었는데, 클럽활동도 많아지고 하면서 호스트와 사전 의논이 잘 되질 않아 (내가 영어가 짧아서 그 당시는) 오해되었던 적도 있었지만 곧 해결이 되었구요.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잘 해내고서는 오리건 지역이 좋아 그곳의 사립학교를 다시 신청하게 되었어요. 학교 생활은 그 전보다 더욱 재미 있었지요. 언어 장벽도 없고, 학교시스템도 교환학생을 통해서 이미 알고 있고, 문화적 이해도도 높아져서 아주 재미있고 유익한 고등학교 시절을 마치고 주립대학 생명공학을 전공하였습니다.

제 생각에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무엇보다 저렴한 비용 때문에 엄마가 신청 한 거구요. 저는 유학을 가기 전 워밍웝으로 1년 생활을 해본다는 점에서는 아주 찬성을 합니다. 제 동생 민주도 교환학생 프로그램 1년 하고 , 사립학교 유학을 거쳐 지금은 오리건 주립대 약대를 다니고 있구요. 처음으로 부모와 떨어져 생활 하는 것이 힘들었지만, 그 덕에 독립적 생활력도 생겼고 부모님에 대한 감사함도 생겼고, 책임감도 많이 높아졌지요. 10대부터 혼자서 생각하고 결정해야 하는 많은 상황들을 접하면서, 정신적으로 빠르게 성장함을 유학을 통해 느끼게 되었지요. 여러 가지로 국가에서 학생들에게 아주 유익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주는 것이라 적극 추천합니다.

이승규(애틀란타)

미국에 가기 전 걱정 반 기대 반으로 시작했던 교환학생 유학생활은 가족 같은 호스트 식구들과 새로운 친구들과의 학교 생활 그리고 깨끗한 공기와 쾌적한 동네에 적응하며 서서히 걱정이 사라졌습니다.  
유학생활을 하면서 주의해야 할 것은 해야 할 일을 뒤로 미루는 습관을 줄여야 하고 미국에서는 스스로 하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적극적으로 과목에 임하고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방과 후 남아서 질문을 하고 선생님과의 대화가 많아진다면 상당히 많은 것을 공유하게 됩니다.

유학생활 덕에 독립적 생활력이 생겼고, 인내와 이해, 새롭게 만난 사람들은 정말 돈으로도 살 수 없고 한국에만 있었다면 배울 수 없었을 귀중한 것들입니다. 호스트에게도 내가 먼저 배려하는 마음을 갖고, 학교 친구들에게도 먼저 다가가는 적극성만 있다면 재미나고 유익한 유학이 될 겁니다. 너무나도 좋은 경험을 하게 되어 정말 기쁘고 제 글이 앞으로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사업자 : 국제경력개발원 | 사업자번호 : 121-86-13198 | 통신판매업 신고 : 제2015-서울서초-0228호 |
대표자,개인정보관리책임자 : 류문현 | 주소 : 서울 서초구 서초동 1328-11 대우도씨에빛2 제5층 508호 |
TEL : 02-3453-9110 | FAX : 02-6280-9266 | Email : [email protected]

k2s0o1d4e0s2i1g5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