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론 학교 자동차과 모터쇼 방문기
일단은 교실에서 다같이 간단하게 영화한편 때리고 출발. 영화는 자동차 학과 답게 F-1을 다룬 Rush를 감상. 한글자막이 절 흐뭇하게 해줍니다.
본격적으로 모터쇼 사진 올라갑니다. 추리고 추렸는데 많네요.
베....벤틀리.............
애스턴 마틴....마틴아................
롤스로이즈. 명품 세단입니다. 커요.
당당하게 한자리 꿰차고 있는 우리의 기아!
이번 모터쇼를 통해 기아를 다시보게됬다는, 아주 흐뭇해하는 마리오군입니다.
이 차는 아실분이 있으실랑가...옛날 고스트버스터즈에 나왔던 차죠.
범블비로 유명한 쉐보레 카마로임다.
아아....라.....람보...........람보르기니.....아아아................
조명이 환상적으로 찍혔네요. 포르쉐입니다.
말....말........페라리.................
상속자들 이민호가 호주씬에서 타고다닌 차(맞나요?) 마제라티입니다.
이번 모터쇼를 위해 제작된 몬트리올 브랜드의 컨셉트카 라는군요.
그래도 역시 차보단 사람이 먼저죠.
사람이 먼저....
사람....커..커흠......
마치 패스트 앤 퓨리어스에 나올법한 차입니다.
드디어!! 아우디 R8이군요. 제가 사랑합니다.
저 상태로 바로 시동걸고 나오고 싶었다는......크흑....
이밖에도 무수히 많은 차량들이 가득하더군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꼭 그러려고 간건 아니지만...모터쇼를 간 목적의 80%...흠흠...
아무튼 꽤나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시간나면 다들 한번씩 가보시면 좋을듯...
입장료는 기본 16불입니다. 학생증 소지하면 13불이구요.
차를 좋아하시는분들은 꼭 가보시라고 추천해드리고 싶군요.
그럼 여기서 마칩니다.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