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 자리를 빌어 저에게 가능한 모든, 그리고 눈에 보이지 않는 리스크를 설명해주신 류도영 팀장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원래 진행하던 유학원이 있었으나 비자 절차가 계속해서 지연되고 있어서, 어머니의 스트레스가 상당한 상태였습니다.
아버지께서 지인에게 유학원분을 소개받아서 진행하였습니다. 헌데, 해당 상담사님께서 비자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등, 4개월째 진행 사항을 알려주시지 않고 그냥 기다리라는 말만 연신 반복하셨습니다. 결국 저는 어머니의 스트레스를 어떻게든 덜어드리고 싶은 마음에 아버지 몰래 류도영 팀장님을 찾아뵈었습니다.
상담 이후, 저와 어머니의 궁금증과 스트레스는 말끔하게 사라졌습니다. 정말 여태까지 왜 끙끙 앓으면서 고민하고 있었을까 싶을 정도로 말끔하게 해소되었습니다.
게다가, 앞으로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으려면 사전에 어떻게 해야한다는 지침도 알려주셨습니다. 지금 당장의 아픈 곳만 치료해주는 의사가 아니라, 앞으로의 병과 마음의 병까지 치료해주는 명의처럼 느껴졌습니다. 전문가란 무엇인가에 대해 많은 것을 느끼고 갑니다.
저는 이제 주변에, "캐나다 쪽 전문가를 알고 있다"라고 말하고 다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