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트리올 장점 3. 부모와 함께하는 동반유학
엄마와 함께하는 동반 조기유학 몬트리올~!
조기유학을 보내는 어머님 아버님 모두 걱정이 많습니다. 아이의 영어를 위해서라지만 먼 타국땅에 보내는 부모님의 마음은 같습니다.
자녀만 조기유학을 보내시는 경우에는
"우리 아이가 나쁜 친구를 사귀면 어떻하죠?"
"현지에서 아프거나 다치면 어떻하지?"
"사춘기인데 괜찮을까요?"
"좋은 가정에서 좋은 가디언을 만나야 하는데..."
자녀와 조기유학을 떠나시는 어머님의 경우에는
"아이를 학교에 보내고 뭐하나요?"
"짧은 시간 다닐수 있는 어학원이나 운동 할 만한 곳은 없나요?"
"다른 어머니들은 뭘하시나요?"
주로 자녀의 정서적인 부분에 대한 고민과 어머님의 지루함에 대한 걱정입니다.
안보내면 후회할 것 같고 보내면 사고가 날것 같은 것이 조기유학을 보내는 부모님들의 똑같은 걱정입니다.
실제로 영어실력은 향상되었으나 사춘기 시절의 정서 문제를 비판하는 뉴스가 많습니다. 또한 밴쿠버나 토론토의 경우에는 지루함을 토로하는 어머님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몬트리올은 자녀를 학교에 보내고 어학원에서 영어나 불어를 배우시면 됩니다. 어학과정이기때문에 학교 수업에 대한 부담이 컬리지만큼 크지 않습니다. 자녀와 함께 저녁시간에 함께 숙제를 하고, 귀국후에도 영어로 대화할수 있는 환경이 몬트리올에서는 가능합니다. 물론 공부가 싫으신 어머님도 있겠지만요^^;
조금 오래된 연구자료이지만
논문을 읽어 보실 것을 권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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