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와 불어를 동시에 습득할 수 있는 생활환경

몬트리올 영어와 불어를 동시에 습득할수 있는 유일한 환경입니다.

"퀘백은 불어를 사용하는 곳이 아닌가요?"라는 질문을 많이 듣습니다. 저희가 연결해드리는 학교는 영어교육청 산한의 학교들이기 때문에 영어수업을 기본으로 하는 곳이 입니다. 이러한 영어학교에서도 불어 수업을 제2외국어처럼 해야하는 곳이 있으며, 학년에 따라 불어 수업의 비중이 다른 곳도 있습니다. 집중하고자 하는 과정에 대한 선택은 어머님의 선택에 달려있습니다. 아래의 표와 같이 어머님의 선택에 따라 English Core (영어수업위주)도 가능하고, 불어와 영어가 5:5비율로 수업이 이루어지는 학교도 선택 가능합니다. 많은 부모님들이 자녀가 영어만으로 벅찰 것이라는 우려와는 달리 어린 학생들은 언어 습득 속도가 빨라서 두가지 언어를 모두 습득하는데 문제가 없습니다. 학년이 높은 아이들의 경우에는 학교의 선택이 제한적일 수 밖에 없겠지만, 불어의 비중을 고려하여 어머님께서 학교 선택이 가능한 만큼 자녀의 상황에 따른 선택이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영어, 중국어, 스페인에 이어 영향력이 큰 불어를 배우는 자녀의 모습을 상상해보시면 어떨까요? 치열한 경쟁으로 점점 영어만으로 부족한 현대 사회에서 자녀의 불어능력은 미래의 큰 자산이 될것입니다. 또한 불어를 익히는 장점 중 하나는 같은 뿌리를 가진 언어들, 즉 독일어, 스페인어와 같은 인도・유럽 어족에 속한 언어들을 학습할 때 단어나 문법이 유사하여 배우는 데에 유리하다는 점입니다. 이런 이유로 외국어에 관심이 높은 이들에게는 타 주보다 퀘벡 주가 선호의 대상이 되기도 합니다.

자녀분들을 위한 학교에 관한 정보는 : http://edulounge.kr/mtl_second 를 참조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