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부터 이야기를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팀장님을 만나기 전에 살면서 처음 겪어보는 비자 거절이라 생각하는 것도 머리가 아프고 캐나다에 가기 싫고.. 정말로 힘든 마음 뿐이었습니다.
마지막 지푸라기를 잡는 심정으로 친구들과 부모님의 조언대로 다른 유학원을 미친듯이 찾기 시작했고 우연하게 블로그에서 알게된 이곳 에서 류도영 팀장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상담을 하는 내내 쉽게 설명하려고 애쓰시는 모습,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있었냐고 되묻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사건이 어떻게 흘러갈지에 대해서 알려주시고 궁금한 점을 하나도 빠짐없이 정말 친절하게 대답해주시며 최선을 다하신다는게 느껴졌습니다.
비자에 대한 걱정도 많이 해주셨지만 제 인생에 대해서걱정해주시면서 진심으로 이 상황이 잘 마무리가 해주시겠다고 하실때 울컥해서 눈물이 쏟아질 뻔 했습니다. 용기를 주시고 어떻게 해야 할지 이야기하실때마다 진심으로 걱정해주시는 모습이 눈에 선하게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상담을 받고 난 다음에 힘들었지만 용기가 생기고 희망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류도영 팀장님 정말 진심으로 다시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많은 분들께 류도영 티장님이 꼭 도움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팀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