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Early Childhood 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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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는 관광비자 소지자의 자녀들도 주당 20시간의 정부 보조 학비혜택을 받을 수 있어 경제적으로 도움이 됩니다. 주 20시간 까지는 시간 당 $2.50이며 20시간 이후 시간은 $6.50만 지불하시면 되므로 하루 6시간 씩 주에 30시간을 이용할 경우 $115불의 학비 비용만 내면 됩니다. |
초등학교(Pri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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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교육과 창의적인 교육을 근간으로 하며 보통의 경우 교과서가 없습니다. 교육부에서 큰 틀의 커리큘럼이 정해지면 교사들의 재량에 자율권을 부여하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선생님들은 아이들의 수준에 따라 각각 다른 교재와 진도를 제공합니다. 또한 학교들에 따라 ESOL이라 불리는 어학코스를 제공하고 있어 영어의 수준을 문제로 자녀들의 학년을 낮출 필요는 없습니다. |
중학교(Intermedi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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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의 중학교는 한국과 달리 초등교육 과정에 포함되어 있고 초등학교와 5년제인 고등학교의 중간 다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2년제로 Year 7, 8학년으로 구분됩니다. 커리큘럼이 늦은 이유로 많은 부모님들이 생일이 지난 한국의 5학년 아이들을 인터미디어트 7학년에 보내고 있으며, 부모님의 동반 없이 유학 가능한 시기입니다. 뉴질랜드 교육이 영어, 수학, 과학 같은 기초과목 뿐 아니라 음악, 아트, 체육 등에 고른 교육을 중요하게 여기기 때문에 스포츠나 액티비티들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갖기도 합니다. |
고등학교(College/High sch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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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가 짧은 대신 고등학교는 5년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9학년부터 13학년까지 각 학년이 나뉘어져 있습니다. 대학 입시를 위해 성적이 반영되는 학년은 11학년 부터이며 매년 11월에 한국의 수능과도 같은 시험을 치뤄 총 3년간의 성적으로 대학입학 자격을 취득하고 대학에 응시하게 됩니다. 각 프로그램을 이수 후 한국의 대학으로 신청을 할 수도 있고 호주, 영국 그리고 미국 등의 대학에 입학도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