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생활
교환학생을 유치하는 학교들은 외국학생을 한 학기 또는 1년 간 유치하여 미국 학생들과의 공동생활을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교류 시키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으며, 미국학생들과 마찬가지로 학비를 받지 않습니다. 미국학교는 수업 중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때문에 한국 학생들이 한국에서와는 다른 수업 분위기에 익숙해지가 까지는 약 2-3개월 걸릴 수 있습니다. 학과는 해당 학교 상담교사와 의논하여 자신의 영어나 학업능력을 고려하여 약 6-7개의 필수 또는 선택 과목을 수강하게 됩니다. 또 방과후나 주말에는 여러 가지 클럽활동이나 학교 주관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가하므로서 다양한 교우관계를 형성할 수 있어서 유학생활을 더욱 보람차게 보낼 수 있습니다.
학년별 수업 과목
- 9학년 : 수학, 영어, 체육, 미술, 외국어, 음악
- 10학년 : 수학, 영어, 체육, 세계사, 생물, 컴퓨터
- 11학년 : 수학, 영어, 경제, 역사, 화확, 외국어
- 12학년 : 수학(대수), 영어(작문), 물리, 정치, 경제/경영, 외국어, 특별활동
방과후 특별활동 : 미식축구, 축구 등의 스포츠부와 밴드, 오케스트라, 연극부 등이 있습니다. 특별활동은 취미가 비슷한 미국 학생들과 교류하며 친분과 영어 실력을 향상시키는 장점이 잇습니다.
가정 생활 환경
호스트패밀리란 교환학생들을 가족의 일원으로 함께 생활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힌 자원봉사 가족을 일컫는 말입니다. 호스트 부모 스스로 아시아 학생을 받아들여 그들의 문화와 언어를 배우고자 하여 자녀들에게는 타국에서 온 민족의 문화를 배우고 더불어 살아가는 삶을 가르치기 위함입니다. 호스트 가정은 교환학생기관이 CSIET의 기준에 따라 선별한 미국인 가정으로 대부분 중산층이며 여유가 있는 가정입니다. 주중에는 가족들이 각자 직장이나 학교에 다니며 주말에는 캠핑이나 스포츠와 같은 레저 생활을 하거나 백화점에 쇼핑을 가기도 합니다.
교환학생 지역소개
펜실베니아
- 1시간 이내 아이비리그가 있는 교육도시
- 고소득 백인 거주 지역
- 수백개의 박물과 미술관등 문화시설
- 학구열이 높은 지역, 수준 높은 교육제공
오리건
- 해양성 기후로 따뜻한 겨울
- 시애틀, 캘리포니아 인접
- 세금이 없어 저렴한 생활비
- 인구의 90%가 백인
- 청정지역으로 아름다운 자연과 자전거 도시
버지니아
- 동부 대서양 연안 위치
- 우수 공립고등학교가 다수 밀집
- 워싱턴 DC 중심의 국제 도시
- 뚜렷한 사계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