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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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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의예과에 진학한 최수진 학생.jpg 최수진양은 요즘 알게 모르게 축하전화를 받는다. 공부 꽤나 한다는 이과계통 입시생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꿈꿔 봤음직한 서울대 의대 합격통지서를 보기 좋게 받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최양은 교민 1 세대들에게 부러움의 대상이 되고 있다. 대부분 교육이민을 왔을 정도로 자식들 교육이라면 쌍심지를 켜는 교민 1 세대들에게는 “얼마나 좋을까”를 연발할 정도의 마음이 가는 이유에서다.
최양의 아버지 최성길씨(47)는 어렸을 때부터 의사가 되는게 최양의 꿈이었다고 말한다. 교회에 다니면서 늘 보아오던 아프리카 난민들에게 복음 전파와 함께 의료 선교활동을 펼치는게 소원이었다는 것이다. 최양은 어떻게 한국대학으로 지원하게 됐느냐의 질문에 스스럼없이 “인맥도 넓히고 한국사람으로서 한국에서 살아보고 싶다는 마음에서 지원했다.”며 “운이 좋게도 합격통지서를 받아 기쁘다”고 말문을 열었다. 최양은 이어 “글로벌 시대 속에서 국제화된 한국 사람으로 성장하려면 한국을 아는게 중요할 것 같다”면서 “중학교 때부터 과학 쪽에 관심이 많아서 의사의 길을 선택했다”고 덧붙였다.
최양은 Rangitoto College 에서 Year10 까지 마치고 2009 년 AIC 를 졸업했다. 최양은 그동안 공부뿐 아니라 고교시절 “Save the Children”, “Habitat for Humanity” 같은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 이미 어린 시절부터 의료와의 인연을 맺었다.
최양은 어떻게 공부를 했느냐는 물음에 “학교에서 배운 것을 충실히 했을 뿐”이라며 “후배들이 IB 프로그램을 잘 익히면 좋을 것 같다”고 귀뜸했다. 최양은 또 앞으로의 전공분야와 관련, “아직은 알 수 없지만 아프리카 난민 아이들을 고쳐주려면 소아과 쪽으로 방향을 잡는게 바람직하지 않느냐”면서 “서울대 의대를 졸업한 뒤 미국으로 건너가 석박사 학위를 받고 싶다”는 말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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