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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4주동안 AELC에서 신세를 진 지니제임스 모자입니다.

시간이 빠르다는걸 새삼 느낀 4주였습니다.

 

후기를 남기기에 앞서 4주동안 많은 도움을 주신 학교 관계자분들,

 

선생님들그리고 같이 공부한 분들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어느분이나 마찬가지겠지만 가족 연수를 계획할 때 가장 먼저 고려한 점이

 

안전이었습니다.

 

그리고 두번째가 선생님들의 수준 및 네이티브 선생님의 점유율 이었지요.

 

그러한 조건에 들어 맞는 학교가 여기 클락의 AELC였습니다.

 

 

저와 아이는 일본에 살고 있는지라 인천공항을 경유해서 클락 공항으로 들어왔습니다.

 

비행기가 많이 연착 된 탓에 예정시간보다 많이 늦게 도착했지만

 

나가자마자 형광 초록의 학교 유니폼이 바로 눈에 띄여 안심했습니다.

 

 

다음날 학교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주말동안 쓸 돈을 위해 일단

 

옆 호텔에서 적은 돈만 환전을 했습니다.

 

페소를 준비하지 않은 채 주말에 도착하신 분이라면 호텔이나

 

아니면 근처의 팍슨퓨어골드라는 슈퍼에서 물건을 사시고

 

달러로 계산하면 잔돈은 페소로 줄 거예요

 

팍슨은 호텔 입구에서 왼쪽으로 걸어서 2-3,

 

퓨어골드는 오른쪽 방향으로 걸어서 5-8분 정도의 거리에 있습니다.

 

 

월요일은 오전 중에는 테스트점심 이후에는 코리아 매니저분과 함께

 

택시로 이동해서 코리아타운 환전소나 SM몰의 환전소에서 환전을 합니다.

 

과일이나 빵 등을 구입하실 분은 SM몰 슈퍼를 이용하세요.

 

학원 근처 슈퍼에서 과일은 구매할 만한 곳이 없습니다.

 

학교로 돌아와 학교에 내야할 경비를 지불하고 책도 사게 됩니다.

 

책은 교환이 가능하니 접거나 메모하지 말고 아이 수준과 책 수준을

 

비교하시거나 화요일날 티쳐와 상의 후에 결정하시는게 좋아요.

 

 

화요일부터 본격적인 수업이 시작됩니다.

 

일대일 수업과 그룹 수업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아이들 수업은 학교에서 테스트 후의 결과에 따라 지정을 해줍니다만

 

제 아이의 경우는 그룹 수업 하나가 너무 어려웠는지

 

수업 후에 울고 나와 결국 원장선생님의 배려로 다른 수업으로 교환하였습니다.

 

그 다음주부터는 무비수업에 너무 들어가고 싶어해서

 

수업 스케줄 담당의 이안 선생님께 양해를 구하고 수업 스케줄을 바꿨습니다.

 

수업이 정해지긴 하지만 아이의 성향이나 수준에 따라 조율도 가능하니

 

일단 오피스쪽에 상의해보는 걸 추천합니다.

 

 

어른들의 그룹 수업은 네이티브 티쳐가 각 테마를 가지고 맡아서 합니다.

 

AELC의 네이티브 티쳐의 국적에 따라 다양한 영어 발음을 체험하실 수 있을 거예요.

 

특히 미국식 발음과 영국식 발음의 차이를 한 공간에서 배울 수 있다는 강점!

 

일단 화요일 첫날은 빈 공강 시간에 배정되어 있는 그룹 수업에 다 들어가 보시고

 

본인에게 적절한 그룹 수업을 선택하는 걸 추천해요.

 

그리고 성인들을 위해 5시 반부터 7시까지 이브닝 클래스가 있습니다.

 

부모가 수업에 참여하는 동안 아이는 옆 스터디룸에서 숙제를 하거나

 

다른 아이들과 놀면서 기다릴 수 있으니 참석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앤드류 선생님과 제프 선생님이 한주 교대로 수업을 해주시는데 아주 즐거웠습니다.

 

 

이곳의 8월은 우기에 속하는지라 비가 많이 옵니다.

 

특히 태풍이라도 올라오면 하늘에 구멍 난 것처럼 하루 종일 비가 내려요.

 

이렇게 비가 오는 날에는 룸이 있는 타워3과 학교가 지하 주차장을 통해

 

연결 되어 있으니 비 맞지 않고 이동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또 수업 후에 실내에서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놀이나

 

게임 등을 챙겨 오시면 유용할 거예요.

 

호텔 건물에 있는 수영장도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장소 중에 하나였어요.

 

 9시까지는 사용이 가능하고 타워3에 살고 계시는 한국분이

 

개인 또는 그룹 레슨을 하시는 것 같아요.

 

연락처는 타워3의 각 층 게시판에 붙여 있었습니다.

 

 

아이가 수영을 좋아해서 자주 풀장에서 노실 분들은 수건을 여유있게 챙겨오세요.

 

우기라서 비가 많이 내리는 통에 수건이 잘 마르지를 않아서 곤란하기도 했습니다.

 

방 청소 및 빨래는 학교에 소속되어 있는 아떼들이 기본 일주일에 두번,

 

우기 때는 세번도 해줍니다.

 

수업 참여로 방에 없어도 알아서 방에 들어와 빨래감을 가지고 가고

 

베란다에 널어줍니다.

 

물건이 분실되거나 할 일 없으니 안심하시고 수업하러 가셔도 됩니다.

 

청소도 마찬가지고요침대 시트나 이불 등은 갈아달라고 메모를 남기면

 

알아서 교체를 해줍니다.

 

따라서 마음만 먹으면 엄마들도 공부에 제대로 매진할 수 있는 환경이지요.

 

 

저도 처음 일주일은 공부모드로 열심히 숙제도 하고 예습 복습도 했가며 공부했습니다.

 

문제는 그것을 오래 유지하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게다가4주라는 시간이 생각보다 짧아서 기대했던 것보다 실력이

 

많이 늘지 않아서 아쉬웠어요.

 

하지만 아이의 경우 필리피노 티쳐와의 일대일 5,

 

네이티브 티쳐와의 일대일 1그룹 수업 3개로,  

 

5분 휴식과 점심 휴식을 제외하고는 풀로 수업을 하는 지라 많이 읽고 많이 쓰고

 

많이 말하는 환경 속에서 머리 굳은 엄마와 달리 많이 늘어서 잘 왔구나

 

보람을 느낍니다.

 

 

클락은 소개대로 정말 깨끗하고 안전한 지역이었습니다.

 

한시간 거리의 수빅의 비치로 물놀이를 가기에도 좋고근처 다른 지역으로

 

지프니를 타고 다녀도 큰 문제가 없었어요.

 

호텔 맞은편에서 단돈 12페소에 지프니를 타면 SM몰에 도착하고,

 

택시를 타도 250페소면 갈 수 있고코리아타운도 멀지 않고요

 

 

저흰 개인적으로 주말마다 타이완 친구 가족과 여기저기 놀러다니느라 바빴고,

 

한국말이 통하지 않았기에 더욱 영어를 실전으로 쓸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여름방학이라는 시기때문인지 학교 내의 한국가족의 비율이

 

너무 높아서 좀 아쉽긴 했어요.

 

좀 더 많은 나라의 분들이 AELC 센터2에 와서 공부를 하고 교류를 할 수 있게

 

되길 바래봅니다.

 

 

마지막으로 와 계시는 엄마들이 공통적으로 나누는 의견이었습니다만

 

날씨 탓인지 아니면 다른 환경 탓인지 아이들이 한번씩 배알이며

 

박테리아성 감기로 고생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실때 약은 다양한 종류로 준비해오시는 걸 추천드려요.

 

예를 들면 항생제나 해열제도 다른 성분으로 된 두 종류 이상을 준비해서 오세요.

 

저희 아이의 경우도 코리아타운의 병원에서 처방해준 타이레놀 계열의 해열제로는

 

열이 안떨어져 힘들었는데 한국 가족분께 받은 다른 성분의 해열제로 열이 떨어져서

 

다행히 회복했습니다.

 

 

아프지만 않으면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실력 있는 선생님들과 영어 공부에

 

매진하기에 최적인 AELC이곳에서 친해진 티쳐들과 다시 만날 날을 고대하며

 

저희는 이제 일본으로 돌아갑니다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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