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전희 어머님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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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째 중국에 거주중인 저희 아이들은 로컬 학교를 다니는덕분에 중국어는 잘 되고있지만…
한국에서 3학년까지 열심히 다져놨던 영어는 그동안 전혀 신경을 쓰지못했어요
.
올해 6학년인 큰아이는 영어도 다시 잡아줘야할것같기에…가족연수 어학원을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첫 어학연수라 정말 가벼운 마음으로..강사진이나 교육과정,교육시간 보다는
안전과 시설을 1순위로 폭풍검색, 고민의 나날을 여러날 보낸 결과가 AELC였습니다.
오기전까지는 혹시나 기대에 못 미칠까봐 걱정했지만…도착 해서 본 어학원의 시설은 아주
훌륭했습니다.ㅎㅎㅎ
필리핀다른지역에서 연수경험 있던분들은 이곳 AELC의 시설이 호텔급이라며 감탄 하시더라구요..ㅋ
강사진의 수준과 수업의 질은 주관적이겠지만…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가벼운마음으로 왔지만 일단 원어민선생님과 자격있는 필리핀 선생님들의 1대1 수업이 매일
6시간….주5일….6주 간의 시간이라면!!
거기에 매일3시간의 또래,언니,오빠들과 재미있는그룹수업까지!
!
….영어가 몸에 베이는것은 당연한 결과겠지요^^
게다가 방학동안 수학을 전문으로 봐 주시는 선생님까지….
저희에게는 시간을 아주 알차게 잘 활용하면서 큰 고민이었던 영어와 수학을 동시에
충족할수있었던 아주 감사한 이번 방학이었습니다!!
저녁식사 후에는 깨끗한 수영장에서 수영강습도 받을 수 있었는데..
수업료가 정말 놀라울정도로 저렴했고,
수영선생님도 늘 의욕적이고 친절하셨습니다.
어학원 생활이 만족스러웠던 이유중 또 한가지는 원장님…
연수초기에 저희일행중에 어린 아이가 응급실 갈 상황이 생겼는데 새벽임에도 불구하고
즉각 도움 주시고, 그외에도 원장님께 혹시나 불편사항을 말씀드리면 바로바로 해결해 주시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에 감동 받았습니다..
매번 방학은 아니더라도 꼭 다시 영어를 위한 가족연수를 계획하며… 당연히 AELC를 다시 찾고 싶습니다~
(그때는 한국에 두고 온 2호,3호까지 데리고 올테니 재방문 할인을 좀 해 주셨으면 좋겠네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