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어 강현우 학생의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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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움에는 한달이라는 기간이 길어보였고
여름을 해외에서 있어야 한다는 불만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AELC에서 지내면서 많은 좋은 선생님, 친구들을 만났습니다.
처음에는 말하기에 두려움이 많았습니다.
가장 큰 원인은 말을 할때 너무 영문법을 고려한다는 점이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문법보다는 단어에 맞춰서 이야기를 했더니
확실히 속도가 빨라지고 저절로 문법 실력도 개선 되기도 했습니다.
여러 원어민 선생님을 만나면서 영어 말하기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졌습니다.
선생님들이 항상 열정적이며 무엇보다 발음을 고쳐주시고
유의어나 한국인이 흔히 하는 실수들을 고쳐주신 점이 오랫동안 기억에 남습니다.
한국에서는 뜻을 강요하지만 실제 원어민들은 활용을 중요시했습니다.
한국인의 방법은 뜻은 이해할 수있어도 3일도 못가 잊어버리기 마련이나
활용면을 강조하는 방법을 중심으로 공부하니 기억에도 오래 남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저는 제 졸업식날 스피치를 하게되었고
대본을 만들때도 배운 내용을 토대로 작성했습니다.
무엇보다 놀라웠던 것은 예전보다 에세이를 쓰는 실력이 늘었단 점입니다.
문법과 단어의 오류들도 예전에 비해 많이 줄었고
이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영어의 대한 흥미가 높아졌다는 것입니다.
이번 여름동안 나는 사전을 그리 많이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선생님들의 친절한 설명이 알기쉽고 이해하기 쉽게 다가왔으며
이럴줄 알았다면 더욱 빨리 올껄 하는 생각까지도 들었습니다.
한달이라는 시간동안 나는 다른 친구들과 달리 더욱 유용한 경험을 겪은거 같아
뿌듯하고 다음 기회에 외국에서 공부할 기회가 생긴다면
다시 AELC에 다시와서 공부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