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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SKY 대학교 모두 합격한 당찬 소녀 김지민.jpg 꽃다운 나이 19 살 소녀 김지민, 그녀는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홀로 성공적인 유학생활을 마쳤다. 그녀는 흔히 말하는 SKY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대학교, 3 군대 모두 합격한 똑 소리 나는 소녀다. 현재 유학생활을 마치고 한국에 계신 부모님의 품으로 돌아가 그녀의 또 다른 삶, 서울대학생 새내기로 한걸음 다가갈 준비를 하고 있다. 그녀의 알찬 학창시절과 미래에 대한 계획을 들어보자.

 

Q. 언제 뉴질랜드에 오셨나요?
중학교를 졸업하고 2009 년 2 월에 뉴질랜드에 왔습니다. 어머니께서 영어학원을 운영하시는데, 학원에서 알게 된 지인께서 뉴질랜드에 딸을 유학시키고 계시다는 말씀을 우연히 듣게 되어, ‘어저렇게 가는 길도 괜찮겠다'라는 생각을 하시게 되었고 제가 유학을 가게 됨으로 많은 경험도 쌓고 영어 능력도 향상시킬 수 있다 라고 확신하여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뉴질랜드에 도착 하였을 때에는 막연한 호기심 반 두려움반이었지만 어떠한 시련이 와도 부딪쳤어요. 누구나 새로운 시작앞에서는 그러듯이 저도 똑같았으니까요. 타지에서 혼자 살아남아야 한다는 것도 몹시 떨렸지만 이 모든 두려움, 시련이 절 한 걸음 한걸음 성장시킬 것이라는 생각들, 호기심들로 즐길 수 있었습니다.

 

Q. 어느 중, 고등학교를 다니셨나요?
중학교는 한국에서 다녔었고, 고등학교를 뉴질랜드에서 다녔습니다. 맨 처음 AIC 에 입학하려고 했지만 AIC 는 7월이 학기의 시작이어서 2 월부터 6 월까지는 Rutherford College 라는 공립 학교에 11 학년으로 한 학기만 다녔습니다. 아무래도 본 학교에 가서 적응을 하려면 언어문제라던가 문화의 문제 같은 것들이 익숙해져야 하기 때문에 연습하고 적응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그 후, AIC 에 시험을 봐서 12 학년으로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보통 IB 만을 하는 학교는 드물다고 들었는데, AIC를 알게 되어 더욱 체계적이고 유익한 교육과정을 밟을 수 있었습니다. 이제 한국 대학에서도 IB 학제를 높이 평가해주는 추세인데, AIC 라는 IB 학교를 소개받았기에 제가 좋은 IB 성적을 갖고 대학에 합격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Q. 학창시절 가장 좋아했던 과목은 무엇이었나요?
제가 들었던 과목은 Higher Level 로는 Korean A1, English B, Geography 를 배웠고, Standard Level 로는 Economics, Chemistry, Math 를 배웠습니다. 좋아했던 과목으로는 Geography 를 가장 좋아했습니다. Geography 라는 과목은 모든 분야에 걸쳐 두루두루 다양한 상식을 배우는 수업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그 땅에서 보여지는 문화나 생활 습관들, 그리고 지리의 성격으로 인해 보여지는 사회적인 수치들, 이런 것들을 공부하면서 fact 자체보다 그 주변에서 추론해내는 능력을 배웁니다. 그리고 Geography 선생님도 저희가 이런 식으로 흥미를 갖고 공부할 수 있도록 실습 등을 실시하면
서 재미있게 수업을 진행하셨습니다.
어려웠던 과목은 Chemistry 였던 것 같습니다. 중학교 때는 과학(물리, 생물, 화학)의 간단히 기초적인 것만 배웠기 때문에 화학에 관한 지식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꽤 어려웠다고 느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Chemistry 선생님께선 제가 모르는 게 있었을 때 수없이 찾아가 많은 질문을 던졌음에도 불구하고 차근차근 친절히 설명해주시고 많은 도움과 용기를 주셨기에 제가 화학에 흥미를 붙이고 어려워도 해낼 수 있었습니다.

 

Q. 서울 대학교에 지원하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요?
사실 뉴질랜드로 유학을 와 AIC 에서 공부를 할 때에도 계속 외국 대학이 아닌 한국 대학을 가고 싶다는 마음이 컸었습니다. 가끔은 뉴질랜드가 아닌 다른 해외에 있는 대학에서 공부를 해보고도 싶었지만 홀로 유학 생활을 하는 것보다는 가족과 함께 있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기 때문에 한국에 있는 대학교를 지원하기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Q. 대학교에 지원하게 됨으로 부모님 혹은 친구들의 지원, 도움 등이 있으시다면 말씀해주세요.
물론 무엇보다도 부모님의 지원이 당연히 컸습니다. 부모님 모두 각자의 일로 바쁘실 텐데도 제가 어디에 그리고 어느 과에 지원할 것인지 관심을 가져주시고, 해외에서 유학을 하느라 한국 시사에 지식이 별로 없는 저에게 짬이 나실 때마다 주요 뉴스를 말해주시고, 신문도 읽으라고 권해주시는 등 많은 지원과 도움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AIC 에 계신 Korean 선생님께서도 제가 졸업을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관심과 도움을 아끼지 않고 주
셨기 때문에 선생님께 좋은 결과를 보여드리고자 더욱 열심히 했던 것 같습니다.

 

Q.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이 세 학교 모두 합격했고 서울 대학교로 최종결정 내리셨다고 들었습니다. 선택하신 학교, 학과에 대해서 설명 부탁 드려요.

서울대학교 사회과학계열에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사회과학계열을 선택한 이유는 문과 쪽에서 제일 높은 과였고 제가 어릴 적부터 하고 싶었던 언론정보학과가 있어서 지원했습니다. 정치외교학과, 언론정보학과, 사회학과 등등이 포함되어 있는 사회과학계열로, 2 학년에 들어서 전공을 선택합니다.

 

Q. 앞으로의 계획이 있으시다면?
앞으로도 열심히 하는 것이 일단 기본적인 계획이에요. 대학에 합격했다고 마음 놓고 노는 게 아니라 이제부터 시작이니까, 더욱 열심히 해서 좋은 학점을 얻어 제가 원하는 미래를 계속 그려나가고 싶어요.


Q. 이 학과를 선택하고 공부하고 싶어하거나 또한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를 목표로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혹은 유학생)을 위해 조언 부탁 드립니다.
제가 합격할 수 있었던 것은 다른 것이 아닌 좋은 IB 성적 덕이었던 것 같습니다. 일반 유학생들은 대게 SAT 성적도 내는데 저는 TOEFL 만 냈었거든요. 그런데 IB final 을 잘 본 것이 큰 몫을 한 것 같아요. 그래서 학생들이 학교생활에 충실하고 마지막까지 열심히 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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