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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생이 된 비보이’  황규하 학생의 비법전수.jpg ‘한국의 고 3 엄마’ … 한국에 수험생 자녀를 둔 어머니의 마음 고생이 얼마나 크면 이러한 신조어까지 통용되었겠는가 하는 생각이 든다. 필자 역시 한국에서
험난하고 힘든 고 3 을 겪었다. 그리고단 한번의 입시로 판가름 나는 대학 입학 방식이 부조리하게 느껴졌었다.
평소 실력대로 대학에 입학하는 게 아니라, 대학별로 입학 요강을 잘 꿰뚫고 전략적으로 원서를 넣은 아이들이 대학을 훨씬 더 잘 갔다. 이는 비단 한국에서만 있는 현상은 아닐 것이다. 미국과 영국 등 세계 명문대를 준비하는 학생들 역시 선배들의 고배와 합격을 보면서 이런 생각에 동감할 것이다. 여기, 세계 명문대와 한국의 연고대, 서울대를 모두 합격한 ‘황규하 학생’을 만나 속시원한 합격 비법을 들어보았다.
▲ 그가 특별한 이유 ... 춤꾼 그리고 한국 수험생들과의 경쟁
뉴질랜드 한인 비보이팀 Supree kids, All For One 비보이 팀의 2 년 연속 리더, Talent Quest 참가자... 황규하 학생을 특징짓는 말이다. 그리고 또 하나 있다. ‘재외 국민 전형이 아닌 한국 수험생들과 똑같이 경쟁해야 하는 수시전형’을 통과, 연고대와 서울대 합격 그리고 세계 10 위권 안에 드는 명문대 합격. 이것이 그에게 관심이 가는 이유이다.


▲ 영어가 어려웠고, 춤이 좋았던 평범한 학생 ... AIC 국제학교를 만나다
2007 년 뉴질랜드로 유학오기 전, 황군은 반에서 중상위권 정도 성적을 유지하는 평범한 학생이었다. 솔직히 우등생은 아니었다. 학원도 제대로 잘 다니지 않았다. 공부보다는 춤이 좋았다. 뉴질랜드로 온 첫해, 숨막히는 한국 교실을 벗어났다는 생각에 외국에서의 자유로움을 만끽했다. 그러던 황군이, 집안 사정이 어려워지면서 미래를 심각하게 고민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곧 다니던 지역 학교를 그만두었다. 그곳의 유학생 프로그램이나 교육 수준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점도 있었고 대학교는 더 넓은 세계에서 다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꿈을 현실화하기 위해서는 한국이나 미국, 영국 대학 등이 인정하는 고등학교 커리큘럼인 국제학위과정(IB)를 이수하는 게 유리하다는 정보를 입수했다. 그러나 막상 뉴질랜드에서 IB 커리큘럼을 하는 학교는 많지 않았다. 특히 학생 전원이 모두 IB(11 학년은 Pre-IB)를 이수하고 이를 전폭 지원하는 AIC 학교에 들어가기란 더 쉽지 않았다. 영어를 너무 못한 나머지 AIC 입학 시험에서 합격을 받지 못한 것이다. 그러나 황군의 의욕과 잠재력을 높이 산 교장 선생님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학교 입학에 성공했다. 황군은 학교와의 인연에 대해 “AIC 학교는 2007 년 7 월에 11 학년으로 입학하여 2010 년 5 월, 13 학년까지 3 년을 다 채우고 졸업하였습니다. 사실 AIC 를 택한 것이 오늘의 결과를 만들었을 만큼 뒤돌아보면 중대한 선택이었던 것 같습니다”라고 회고했다.


▲ 황규하 학생의 비법 전수
1. 목표를 세우고,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학교를 선택하라.
황군은 “무엇보다 목표를 정확히 세우고 이에 맞는 고등학교를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본인의 경우, 난이도도 높고 과제도 많아 힘들긴 하지만 세계 여러 대학에서 통상적으로 받아들이고 인정하는 IB 커리큘럼이 필요했기 때문에 이와 가장 궁합이 맞는 AIC 를 선택했다. 그러나 IB 커리큘럼이 본인의 목표와 맞지 않는다면 목표를 가장 잘 서포트 해 줄 수 있는 학교를 적극적으로 찾아보고 선택해야 한다.


2. 성적 희비는 ‘과목 선택’에서부터
황군의 경우 IB Diploma 에서 최소 선택해야 하는 심화과정(Higher Level) 3 과목에 국문학, 생물, 영어를, 일반 수준(Standard Lever)에 수학, 화학, 경제를 선택했다. 수학에 약했기 때문에 물리 같은 과목은 피했고 생명 과학 분야를 생각했기 때문에 생물 심화과정을 택했다. 그는 “과목 선택이 성적 전체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무리하지 말고 신중히 판단하라” 고 주문했다.

 

3. 학교 생황을 가장 우선순위로 두라!
많은 학생들이 올림피아드에 나가서 수상을 하지만, “메인은 학교 생활과 학교에서 받은 상이라는 점”이라는 게 황군의 주장이다. 아무리 교외에서 1 등을 하였다 하더라도 학교 공부에 소홀히 한다면 그 상은 큰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

 

4. 추천서 많다고 좋은 것은 아니다.
원서를 준비할 때 가장 많이 공을 들이는 것 중의 하나가 추천서이다. 추천서를 여러장(3 부 이상) 받는 것보다는 자기 자신을 잘 알고 있다고 생각되는 선생님에게만 받아 ‘자신이 생각하는 일관된 인상을 대학 입학 사정관들에게 주자’

 

5. 효과만점… ‘마인드 맵’ 공부법
마인드 맵을 그리면서 수업을 정리하면 시간은 배로 들지만, 시험 직전 반짝 복습 시 엄청난 시간 단축 효과를 보인다.

 

6. 수업 시간에 집중하는 것만큼 제대로 된 학습은 없다.
예습과 복습. 말은 쉽지만 시간이 허락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역시 이런 현실적인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수업 시간을 최대한 활용했다. 그는 “수업시간에 필사적으로 집중하고 모르는 것이 있거나 놓친 내용이 있으면 용기 내어 질문하라”고 조언했다. “자신의 점심시간마저 포기하고 무료 과외를 해주는 등 열정을 다해주신 학년부장 선생님과 담임 선생님, 그리고 기러기 생활을 감수해주신 아버지, 옆에서 힘을 보태주신 어머니께 감사하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다”는 황군. 욕심 많은 그의 미래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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